신기하고 묘한 기분이다.
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신청을 했고
당연 애드고시라고 불리우는 만큼 '자료가 불충분합니다~!'라는 거부메일이 올 줄 알았는데,
덜컥 '축하합니다~!' 라는 메일이 왔다.
내가 이렇게 애드고시를 통과한 이유도 애매하고, (등록글수 38개)
방문자도 하루에 10명 고작인데 어떻게 통과가 된건지 스스로가 의문에 휩싸인다.
(솔직히 10명 고작으로 수익도 어려울 듯,;)
통과된 심증은 가긴 하나 물증이 없어서
합리적인 근거사항은 다음 포스트에 남기기로 하고,
11시까지 야근하고 들어오는 길이라 오늘 포스팅은 이걸로 마무리하고자 한다.
아. 기분이 좋기도 하고 야근땜에 피곤하기도 한 밤이로다...